This Sunday, Pastor Lee received a preaching request from an external church, so she will upload the sermon next week....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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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Column
  Posted by Juha Lee Count: 2039 11/04/13
목사님은 구원 받았습니까?

최근에 어떤 목사님이 카톡으로 이주하 목사님은 구원 받았습니까? 그럼 구원받은 확증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 대한 답변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구원받았다는 증거는 삶의 선한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짜, 짝뚱입니다. 요즘하고 있는 전도폭발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입으로만 믿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 구원도 있지만 그건 정말 부끄러운 겁니다. 지옥만 면한 사람인데 주님은 늘 열매를 강조하셨어요. 구원은 마지막 주님 앞에 서 봐야 압니다. 지금 잘 믿고 있다고 내일 잘 믿는다는 보장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어요. 그 뜻이 자기 뜻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잘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목회자가 너무 잘못 가르치고 있어요. 심각합니다. 사단의 동역자가 되어서 탈을 쓴 이리처럼 양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사실 양들이 뭘 알겠어요. 목회자가 가르쳐 준대로 따라 가잖아요? 그래서 목회자의 잘못이 큽니다. 주님께서 목회자들에게 이 책임을 물으실 거라 봅니다. 성경을 제대로 보지 않고,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가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데, 주님이 아니라고 하면 끝나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부끄러운 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머물러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수가 교회는 다니는데 예수를 안 믿어요. 입으로만 믿는 것은 예수를 모르는 거죠. 아직 그런 분은 예수를 만나지 못했어요. 교회는 사람만 모으려 하지 말고 교회안의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가르쳐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가라지가 교회에서 이삭과 같이 자라고 있어요. 주님께서 가라지 뽑다가 이삭이 뽑힐까봐 추수 때까지 놔두라고 그러잖아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칼빈 신학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구원의 완성을 말합니다. 이미와 아직의 신학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답신을 보냈습니다.

빌립보서 3:12-14절에 보면,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구원은 이미 이룬 것도 아니고 아직도 구원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을 사도 바울은 강조합니다.

로마서 10:10절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사람들은 이 말씀의 뜻을 오해하는 것같습니다. 교회를 다니면 무조건 구원받은 것으로 착각합니다. 특히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도 예외는 아닙니다. 진실로 예수를 마음으로 믿으면 자연히 입으로 시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중생이라고 말하고 이런 자에게 구원의 약속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교회에서 이렇게 잘못 가르치기 때문에 두려움없이 죄를 짓고 함부로 사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다가도 경계선을 넘어서면 가차없이 심판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곧 죽음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심판은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마지막 주님 앞에 서는 날 지옥으로 던져지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마태복음 10:22절에 보면,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주님은 오늘만 잘 믿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잘 믿어야 구원의 완성을 이루게 됩니다. 겨우 지옥만 면한 부끄러운 구원으로 만족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중도 탈락하면 마라톤 경기에서 기권하는 자와 같습니다. 경기하는 자는 마지막 지점까지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야 합니다. 최선을 다했을 때 열심히 뛴만큼 각자에게 상급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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